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행진하는 노란색 인형들.

우리에게도 친숙한 캐릭터 '피카츄'입니다.

일본 요코하마서 오는 목요일까지 열리는 포켓몬 페스티벌 현장에서 촬영된 건데요.

올해는 LED 의상도 준비해 화려함을 더했고, 또 다른 캐릭터인 이브이 인형도 축제에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뒤뚱뒤뚱 움직이며 거리를 점령한 피카츄들!

축제 기간 동안 1천5백 개의 피카츄 인형들이 현장을 돌아다닐 예정이라니, 귀여운 이 캐릭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이곳이야말로 천국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