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색 기록을 모두 삭제하시겠습니까?

최근 검색 기록이 모두 삭제됩니다

폭염에 개체수 급증...말벌 '주의보' / YTN

4개월 전0 views

ytnnews24

YTN NEWS

견디기 어려운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날씨를 오히려 좋아하는 곤충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말벌인데요.

지난해보다 말벌 개체 수가 크게 늘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송태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택의 처마나 건물 외벽, 전신주나 에어컨 실외기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집을 짓습니다.

번식기인 7, 8월에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개체 수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소방구조대에는 말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빗발칩니다.

[김성진 / 전주 완산소방서 119 구조대장 : 전년도에 비해서 2배 정도 증가한 것 같고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 출동 건수도 2~3배 정도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말벌은 산림 해충을 잡아먹을 때는 유익한 곤충이지만 꿀벌을 죽여서 가슴살만 떼가는 무서운 포식자이기도 합니다.

중국에서 들어와 10여 년 만에 전체 말벌 개체 수의 절반을 넘어선 외래종 말벌은 포집기에도 잘 잡히지 않습니다.

지난 2003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중국산 등검은말벌은 특히 퇴치가 어려워 양봉장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사람과 말벌은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습니다.

땅속에 사는 종이 있는가 하면 10m 넘는 나무 위에 집을 짓는 종도 있기 때문입니다.

야외활동을 할 때 검은 옷을 피하고 말벌집을 건드렸다면 무조건 도망쳐야 합니다.

[김동원 / 농촌진흥청 연구사 : 한 10m 정도는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공격을 합니다. 그러니까 신속하게 한 10m에서 20m 정도는 나와 주시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오는 10월까지는 말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여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송태엽[taysong@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81200272850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이 동영상 신고하기

이슈 선택

동영상 삽입

폭염에 개체수 급증...말벌 '주의보' / YTN
자동재생
<iframe frameborder="0" width="480" height="270" src="https://www.dailymotion.com/embed/video/x6runt5"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상단 동영상 삽입 코드로 내 웹사이트에 동영상을 넣어보세요

이 동영상 신고하기

이슈 선택

동영상 삽입

폭염에 개체수 급증...말벌 '주의보' / YTN
자동재생
<iframe frameborder="0" width="480" height="270" src="https://www.dailymotion.com/embed/video/x6runt5"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상단 동영상 삽입 코드로 내 웹사이트에 동영상을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