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40년 우정' 김영옥·고두심, 연기하다 죽을 뻔?
- 6년 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40년 지기 배우 김영옥·고두심 씨가 연기하다 죽을 뻔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절친 고두심 씨를 집으로 초대한 김영옥 씨.
설레는 마음으로 여름 보양식을 준비해 맞았는데요.
40년 전 MBC 드라마 '산이 되고 강이 되고'에서 고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
처음 만났던 순간을 추억하던 중 김영옥 씨가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김영옥]
"할머니가 죽을뻔한 거야"
손녀를 놀라게 한 두 할매의 아찔한 추억은 오늘(9일) 저녁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