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리메이크 드라마 "광해, 왕이 된 남자" 출연 물망..."검토 중"

  • 6년 전
여진구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드라마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8일 여진구의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리메이크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2012년 개봉해 1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역대 영화 관객 순위 9위.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장광, 심은경, 박지아, 신정근 등이 출연했다.

여진구는 영화 ‘대립군’에서 ‘광해’역에 분해 열연을 보여준 바 있다!

드라마판 '광해'는 서슬 퍼런 강상의 법도가 지배하던 세상에 오로지 사랑 하나로신분과 계급과 법도를 뛰어넘고 세상에 맞서 싸우는 가장 낮고 비루한 자들의 치열한 분투기. 여기에 조선 중기 격변의 시대를 살아갔던 광기 어린 인물들의 투쟁을 통해 임금과 광대, 왕비의 삼각관계 멜로드라마를 더욱 극적으로 그려낸다.

여진구는 영화 속 하선 역을 제안 받은 상태. 리메이크되는 '광해'는 '화려한 유혹' '돈꽃'을 연출한 김희원 PD가 연출을 맡을것으로 알려져 여진구의 출연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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