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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years ago
미시시피, 브랜던 — 술마시고 운전하지마세요!

미국, 미시시피의 한 여성이 재수좋게도 아무탈이 나지 않았을 뿐더러, 목숨도 건졌습니다. 아마 주유소에서 생긴 이 차량충돌 사건은 카메라에 잡힌 장면들 중에서는 톱으로 손에 꼽힐 겁니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운전사인 셀비 린 메이 씨는 출근길이었는데요, 술을 너무 많이 마신 상태였습니다.

그녀가 몰던 흰색 소형차량은 100마일, 약 160킬로미터로 달리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달려오는 차 쪽으로 움직였고, 한 차량과 충돌한 뒤, 다시 반대편으로 건너갔습니다.

마라톤 엑스트라 마일이라는 주유소에서 찍힌 감시카메라 영상에 이 자동차가 끼이익하며 둑을 향해 가더니 공중으로 붕 뜨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이 자동차는 벽돌로 된 사인과 충돌한 뒤, 뒤집어지면서 주유기 사이에 착지했습니다. 주유소 습격 사건이네요.

기적적으로, 주유기는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으며 메이 씨는 말그대로 아주 가벼운 부상만을 입고 걸어나왔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완전에 재수 땡잡은 것일 수는 없었습니다. 법의 망까지 피할 수는 없었던 것이죠. 그녀는 음주운전으로 체포 및 기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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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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