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상류사회' 박해일·수애, 욕망의 부부로 호흡

  • 6년 전

배우 박해일 씨와 수애 씨가 상류사회의 민낯을 담은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욕망이 가득찬 부부로 첫 호흡을 맞췄는데요.

수애 씨가 먼저 출연을 제안했다고 하네요.

[수애/영화 '상류사회' 주연]
"(박해일 씨와) 영화제에서 만났을 때 (함께 영화하자고) 저의 욕망을 드러냈어요."

박해일 씨는 수애 씨를 '육상 선수' 같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해일/영화 '상류사회' 주연]
"'단아하다', '드레 수애'와 같은 보편적인 이미지 반면에 목표를 정하면 옆도 안 돌아보는 파워풀한 육상 선수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상류사회'는 오는 29일 관객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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