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차관, 금강산 방문…'상봉 시설' 점검

  • 6년 전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오늘(1일) 금강산을 방문해 이산가족 상봉 행사 시설 개보수 상황을 점검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천 차관이 현대아산 관계자들과 통일부 관계자들을 이끌고 금강산을 방문해 상봉행사 준비를 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와 기술자들을 격려하고 개보수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차관의 방문이 북한 노동신문이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촉구한 것과 관련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통일부 당국자는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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