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인도서 야유회 가던 버스 추락…33명 사망

  • 6년 전

인도 서부 산악도로에서 버스가 계곡 아래로 추락해 3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마하라슈트라 주 산악도로에서 커브길을 달리던 버스가 300미터 아래 계곡으로 떨어진 건데요.

당시 버스에는 야유회를 가던 다폴리 농업대 직원 34명이 타고 있었으며, 생존자 1명이 신고해 당국에 사고를 알렸습니다.

인도에서는 도로 사정이 열악해 해마다 15만 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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