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포켓몬 게임의 새 포켓볼 출시!

도쿄— 닌텐도의 새로운 조이콘인 포크볼입니다.

닌텐도는 지난 5월 새로운 스위치 포켓몬 게임을 발표했는데요, 2018년 11월 출시될 예정인데요, 아이고, 또 돈들어갈 일 생기겠네요. 바로 포켓몬 테마의 컨트롤러가 출시되는 겁니다.

게임스팟에 따르면, 이 포크볼 볼 플러스 조이콘은 지금의 조이콘과 아주 유사합니다. 그러나 게임을 하는 도중 던지는 시늉을 할 필요는 없죠.

던지는 척을 하다 얼마나 많은 유리창과 텔리비젼을 깨트리게 되겠어요?

이 새로운 게임은 예전에도 보도해드렸지만, 1999년도의 포켓몬 옐로우에 기반을 두고 있고, 피카츄와 이비 에디션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스팟은 포크볼 조이콘에는 불이 들어오고, 부르르 떨리고, 심지어 소리를 내기까지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런칭될 새 게임과는 별매라고 하는군요.

이 조이콘은 포켓몬고와 호환되며, 보도에 따르면, 35달러짜리 포켓몬 고 플러스 장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손목에 매는 이 플러스 장치는 기본적으로 포켓몬고 플레이어들이 장치를 주머니에 넣고, 근처에 몬스터들이 나타나면 알려줍니다.

이는 닌텐도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그 많은 돈을 싹쓸이할 것이라는 걸 의미합니다.

이걸로도 포켓몬 관련 소식으로는 부족하다고요? 포켓몬 퀘스트라고 해서, 새로운 부분 유료화 게임이 나왔다고 하네요.

매일 정해진만큼 무료로 게임하고 나면 유료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게임을 더 하려고 하면, 3달러에서 17달러, 한화 약 3천원에서 만7천원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더 있습니다. 닌텐도의 프라임 포켓몬 스위치 게임은 렛츠고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아니라네요. 게임스팟에 따르면 닌텐도가 2019년 후반기에 나올 스위치를 위한 주요 포켓몬 게임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그 이름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트렌드인 가상화폐를 고려한다면, 포켓코인정도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