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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에 빠지다" 보령 머드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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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바닷가 갯벌에 진흙을 활용해 즐기는 보령 머드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진흙의 매력에 푹 빠진 관광객들을 이교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진흙 물 가득한 대형 머드탕에서 기차놀이를 하자 이리저리 튄 진흙 방울이 온몸을 적십니다.

진흙 세례를 마구 날려도 싫은 내색은커녕 오히려 환호성만 터져 나옵니다.

머드 베개 싸움은 금세 피부색 대신 머드 색만 남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머드 샤워를 하며 절로 어깨춤을 추기도 합니다.

[샤일라(캐나다)/메간 보웬(미국)]
"제가 한국에 온 지 6년 됐는데 여기 처음 와 보는 거니까 엄청 재밌고, 제가 앞으로 매년 올 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 4달 전에 왔는데요. 이 축제를 즐기니까 매우 재미있고 정말 대단하네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를 주제로 한 보령 머드 축제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첫날부터 전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모인 젊은이들로 세계적 축제임을 입증했습니다.

[함인식(대전)/박화연(부산)]
"첫날에 사람이 워낙 많다고 해서 오게 됐습니다."
" 피부에 좋다고 해서 생각해서 많이 뿌려줬어요"

미끌미끌 머드 위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축구와 씨름, 달리기와 유격전까지 60개 체험에 몸을 맡길 수 있습니다.

[이하늬(서울)/이희선(경기)]
"동생 권유로 오게 됐는데 너무 재밌다. 그래서 오늘 아침 첫 번째부터 왔어요. 그냥."
"친구 추천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머드 촉감이) 부드러워요."

올해는 축제장과 인근에서 쓸 수 있는 손목밴드형 결제수단이 처음 도입됐고, 여성 대상 몰카 범죄에 대한 경고도 강화됐습니다.

[김동일/보령시장]
"머드 페이를 도입해서 한번 충전하면 백여 개 가맹점에서 마음대로 물건을 구입하고 필요한 음료수를 사먹을 수 있도록…"

글로벌 축제로 안착한 보령머드축제는 갯벌체험과 마라톤, 요트 퍼레이드 등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이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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