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9년만의 드라마 복귀 ′김은숙+이응복 왜 안해?′

  • 6년 전
이병헌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tvN 새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9년 만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연기의 신’ 이병헌은 노비였던 신분을 박차고 미국으로 건너가 검은 머리의 미국인으로 살게 된, 미 해병대 대위 유진 초이(Eugene Choi) 역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태리는 청초한 외모와 달리 강인한 속내를 지닌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 사대부 영애 고애신 역을 맡았다.




- 영상연출: 정우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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