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엑소, 소아암 투병 미국 팬 '콘서트 초대'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가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17살 미국 소녀를 콘서트에 초대해 화제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날아온 이 소녀는 엑소의 열혈 팬이라고 하는데요.

힘든 투병 생활 동안 힘이 되어 준 것이 바로 엑소의 음악이었다고요.

엑소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소녀의 사연이 소속사 측에 전달되면서 훈훈한 만남이 성사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