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충격의 반전 엔딩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정경호가 떠올린 진실은?

  • 6년 전
‘라이프 온 마스’가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갈아 치웠다. 17일 방송에서는 복고수사팀의 물오른 팀플레이가 빛난 반전 전개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1988년에 적응하는 듯했던 태주는 고모 한말숙(김재경 분)과 대면하면서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 철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의 태주, 작은 구멍으로 몰래 들여다본 광경이 ‘매니큐어 살인사건’을 연상시키는 장면과 교차하는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베일을 벗을수록 깊어져 가는 태주의 미스터리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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