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브리핑] 오늘 운명의 결전…16강 진출 운명 가른다 外

  • 6년 전

오늘 뉴스의 요점만 콕 짚어드립니다.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오늘 운명의 결전…16강 진출 운명 가른다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스웨덴과 16강 진출의 운명을 가를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신태용 감독 선수들이 '몸부림치고 있다'는 말로 절실함을 표현했는데요,

오늘 밤 시원한 첫 승을 기대해 봅니다.

▶ '어게인 2002' 서울·광화문서 '대한민국!' 단체응원

월드컵 하면 붉은 악마 응원전이죠!

저녁 6시 서울시청과 광화문에 대형 응원전이 열리고 광주, 대구와 대전 월드컵 경기장 등에서도 단체 응원전이 열리니까 뜨거운 열기를 함께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 술값 시비 때문에…군산 주점 방화 3명 사망 30명 중경상

어젯밤 전북 군산의 한 주점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나 3명이 숨지고 3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술값에 불만을 품고 술집에 인화성 물질을 부은 뒤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화분만 잘 관리해도…큰 화분 3-4개, 작은 화분 10여 개면 충분!

미세먼지다 오존 주의보다 요새 창문을 편히 여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요,

그만큼 실내공기가 많이 탁하죠.

하지만, 국내연구결과 거실에다 큰 화분 서너 개, 작은 화분 10여 개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똑같이 해로워!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경고그림 부착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을 두고 업체와 정부간 논란이 있었는데요.

정부가 결국 궐련형 담배에도 경고그림을 새롭게 붙이기로 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가슴 철렁한 사진들로 교체된다는데 이번에 그냥 끊어보는 게 어떨까요?

▶ 선거 현수막 골치! 후보들이 치워야 하는데 방치돼…

6·13 지방선거가 끝났지만 후보들이 내건 현수막 철거가 골치라고 합니다.

원래 후보자 측에서 철거해야 하는 데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화장실 들어갈 때 나갈 때 마음이 다른 건가요?

투데이 현장에서 고발합니다.

지금까지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