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원더걸스 유빈, 첫 솔로…래퍼 아닌 보컬

  • 6년 전

'텔 미'와 '쏘 핫', '노바디' 열풍을 일으켰던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래퍼 유빈 씨가 솔로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래퍼가 아닌 보컬리스트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타이틀곡 '숙녀'는 복고풍 멜로디에 유빈 씨의 개성을 더해 당찬 도시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고요.

뽀글뽀글한 곱슬머리와 과장된 색조 화장도 8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유빈 씨는 복고풍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어 선배 가수 김완선과 민해경, 이지연 씨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참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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