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국진-강수지, 결혼 후 첫 녹화 "눈물 그렁?"

  • 6년 전

방송인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진행을 맡은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의 녹화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새 신부 강수지 씨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어리둥절해했는데요.

알고 보니,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깜짝 결혼 축하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날 김국진-강수지 부부는 감격에 북받쳐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했다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오는 31일 저녁 8시 55분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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