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폭행·갑질' 한진그룹 이명희 씨 내일 경찰 소환

  • 6년 전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내일(28일) 오전 직원 폭행과 갑질 의혹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은 호텔 공사장의 직원 폭행과 관련해서 처벌을 원하는 피해자 10여 명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 씨가 가위나 화분 같은 위험한 물건을 던졌다는 진술도 확보해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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