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음주운전 후폭풍' 윤태영, 드라마 2편 하차

배우 윤태영 씨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방영을 앞둔 드라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년 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었던 윤태영 씨는 두 편의 드라마를 촬영 중이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윤태영 씨의 분량을 통편집하고 대체 배우 찾기에 나선 겁니다.

앞서 여배우 성추행 사건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이서원 씨를 비롯해 촬영 중 물의를 일으켜 중도 하차한 배우들의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실력만큼 인성도, 책임감도 갖추길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