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침대는 인재...범정부 대책 시급" / YTN
- 6년 전
라돈 침대 사태와 관련해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인 만큼 범정부적 종합 대책이 시급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 서울 시내에서 라돈 방사성 침대 관련 현안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라돈 침대 사용자들도 나와 정부 관계자들을 질타하며 범정부적 종합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세종시에 거주하는 배 모 씨는 방사능 피폭 우려 때문에 간호사도 그만뒀는데 라돈 침대 때문에 아기가 걱정돼 모유 수유도 끊어야 했다며 국가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환경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기관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실내 라돈 측정, 국내 유통 매트리스와 사업장 실태조사, 침대류 등 공산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51714555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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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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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의에는 라돈 침대 사용자들도 나와 정부 관계자들을 질타하며 범정부적 종합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세종시에 거주하는 배 모 씨는 방사능 피폭 우려 때문에 간호사도 그만뒀는데 라돈 침대 때문에 아기가 걱정돼 모유 수유도 끊어야 했다며 국가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환경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기관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실내 라돈 측정, 국내 유통 매트리스와 사업장 실태조사, 침대류 등 공산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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