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출신의 루라는 이름의 한 엄마가 아이폰을 막 내버려둬서는 안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특히 2살짜리 아이가 집에 있다면 말이죠.
아이는 이 빛나는 휴대폰을 장난감이라고 생각하고서는 막 쥐어짰죠. 한 패스워드로 잠긴 아이폰을 열어볼려고 했나본데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잘못된 패스워드를 여러번 입력하게 되면, 그 휴대폰은 자동으로 잠기게 됩니다.2천5백11만4천9백8십4분 문제는 이 여성의 휴대폰이 25114984분 간 잠겨있을 것이라는 건데요, 즉 이 여성이 다시 맞는 패스워드를 다시 입력할 수 있을 때까지 47년이 걸린다는 걸 의미합니다.
당연히 이 여성은 충격을 먹었죠.
그녀는 애플 스토어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안된 일이지만, 이 휴대폰을 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포맷을 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버리게 됩니다. 그녀는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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