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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years ago
캐나다, 캘버트 아일랜드 — 만3천년 전, 인류가 캐나다 주변을 돌아다녔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다 발자국을 남긴 것일지도요.

연구원들은 지난 2014년 캐나다의 캘버트 섬 해안을 따라 고대 인류의 발자국을 발견했는데요, 이후 뒤이은 발굴로 28개를 더 발견했습니다.

잘 보존된 이 발자국들은 만3천년 전, 맨발의 어른 둘과 아이 한명이 만들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발자국들은 옅은 갈색의 점토 위에 남아있었고, 모래, 굵은 자갈 및 또 다른 점토층에 뒤덮혀 보된되었습니다.

이번 발견은 고대 인류가 빙하기 말 아시아에서 북아메리카로 태평양 해안을 따라 이동했다는 이론을 지지해 주는 것입니다.

화석화된 발자국은 그 자체로 아주 희귀하지만, 북 아메리카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인류의 발자국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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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News Korea
6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