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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2018
조르단, 암만 — 전쟁난민들이 새 팔다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의사들은 가난하고 부상입은 중동의 난민들에게 인공팔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3D기술을 이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조르단의 암만 지역에 있는 한 병원과 협력하여, 전쟁으로 쑥대밭이 된 나라에서 팔이 절단된 사람들을 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공팔다리를 고안하기 전에, 국경없는 의사회 측은 각 환자를 평가하고, 환자의 팔다리가 잘려나간 부분들을 스캔했습니다.

이들은 유연한 열가소성 수지인 폴리우레탄을 이용해 소켓과 손을, 더욱 단단한 플라스틱을 이용해서 팔뚝을 3D프린팅 기술로 만듭니다.

이 부위들을 붙여놓은 뒤, 환자의 피부색에 맞게 도색합니다.

의사들은 경량의 인공팔다리가 절단된 부분에 잘 맞는지를 확인하여, 환자들이 장기적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인공팔다리는 고안하는데 단지 24시간 밖에 걸리지 않으며, 하나에 20달러, 한화 약 2만원이라는 비용 밖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여전히 이 과정을 개선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그들의 임무를 확장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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