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김동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우승

  • 6년 전


세계적 음악 영재를 선발하는, 제14회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예술 종합학교 3학년인, 19살 김동현이 우승했습니다.

10개 나라, 77명이 참가한 이번 콩쿠르에선, 결선에 오른 6명 중 5명이 한국 학생들이었는데요,

결선 진출자 가운데, 가장 어린 김동현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2년 일찍 대학에 진학할 만큼 탁월한 소질을 가진 김동현은 "더 낮은 자세로 음악에 열중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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