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8 뉴스투데이] 김기춘·조윤선 고강도 조사 뒤 귀가, 김경숙 전 학장 구속

  • 7년 전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은 새벽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직권남용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 과정에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지시와 관여가 있었던 것으로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