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4 정오뉴스] 에너지 공기업 구조조정, 전력 시장 민간 개방

정부가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공공기관들의 기능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부채 1조 6천억 원에 지난해 손실만 626억 원에 달하는 석탄 공사는 내년부터 생산량과 인력 감축에 들어갑니다. 또 한전이 독점하던 전력 판매 시장은 민간에 개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