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11 뉴스투데이] 검찰, '성완종 리스트'·통화내역 확인 작업…수사 착수

  • 6년 전
검찰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검시 과정에서 손바닥만 한 메모지를 발견했습니다.

허태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부산시장, 홍문종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름과 억 단위의 금액'이,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는 '이름'만 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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