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28 뉴스데스크] 명품 아웃렛, 버젓이 '짝퉁' 판매…병행수입 논란

  • 7년 전
요즘 백화점 대신 교외에 있는 대형 아웃렛 매장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똑같은 해외 유명 제품을 2-30% 정도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한 대형 아웃렛 매장에서 위조 명품, 이른바 짝퉁을 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행 수입업자가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판매한 것인데, 오늘 뉴스플러스는 병행수입 제품의 '짝퉁' 논란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