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20 정오뉴스] 대검으로 찌르고 파리 먹이고…"가혹행위 지속 발생 부대 해체"

  • 7년 전
윤 일병 사망사건 이후에도 병영 내 구타 행위 등 가혹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병사들은 후임병들을 냉장고에 가두고 파리를 잡아 입에 넣기도 했는데, 군 당국은 이런 가혹행위가 계속되는 부대는 부대 해체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