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검사 징역 2년 법정구속·성관계 뇌물 인정

  • 7년 전
지난해 11월, 서울 동부지검에 근무하던 전 모 전 검사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절도 혐의로 붙잡힌 여성 피의자와 유사 성행위를 했습니다. 법원은 피의자와의 성관계를 뇌물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