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의 여왕 김현숙, 추리의 여왕은 ′KBS의 전원일기?′ ′폭소′

  • 6년 전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현숙은 ′이렇게 되려면 주인공이 드라마를 좋아해야하는 것 같다′며 ′권상우와 최강희가 계속 허락한다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을 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도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리의 여왕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드라마 ‘흑기사’ 후속으로 오는 2월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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