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주가 솟고 있는 비트코인, 그 거품 언제 터질까?

비트코인 월드 — 비트코인이 지난 2017년 무서운 상승세를 탔는데요, 9천달러를 넘으며 재빨리 만달러에 성큼 다가섰기 때문입니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미래를 열려는 시카고 상업 거래소의 결정으로 지난 12월 사재기를 부추겼다고 말합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천6백7십달러, 한화 약 167억원인 비트코인 한 유닛의 시가는 천6백달러를넘고, 이는 디지털 화폐의 발행주식 최고가가 IBM, 디즈니 혹은 맥도날드보다 더 높다는걸 의미합니다.

암호화된 화폐인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누그러질 줄 모릅니다. 소매 투자자들이 뛰어들 뿐 아니라, 심지어 헤지 펀드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포함시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또한 비트코인의 반짝하는 상승세가 곧 갑자기 멈추게 될 수 있고, 예전에 있었던 다른 투기적 거품현상과 마찬가지로 팡 터져버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