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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years ago
독일 — 한 연구에 따르면, 날아다니는 곤충 개체수 76퍼센트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징그럽기는 하지만 곤충들은 자연에 있어 중요합니다. 새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중요한 곤충들의 수가 줄어들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번연구는 63 독일 자연보호지구 내에서 날아다니는 벌레의 생물량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1989년과 2016년에 걸쳐, 이 보호지구의 총 곤충 개체수가 평균 76퍼센트 감소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런 큰 폭의 감소 원인은 명확하진 않지만, 곤충들은 이런 큰 폭으로 사라진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연구원들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발견은 전세계 다른지역의 상황을 대표하는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은 곤충을 필요로 하고, 우리들은 자연을 필요로 하죠.

만일 자연이 없다면, 지구는 그냥 화성 2.0이 되어버릴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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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News Korea
6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