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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5/2017
뉴욕, 버팔로 — 여러분의 심장박동이 새 패스워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패스워드를 까먹으신다구요? 음 그렇다면, 과학자들이 여기에 대한 좋은 해결책을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본인의 심장을 활용하는 것이죠!

버팔로 대학의 연구원들은 심장을 스캔하여 휴대폰 락을 풀거나, 컴퓨터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생체도구를 개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저준위 도플러 레이더를 이용하여 심장의 모양과 사이즈를 확인합니다.

이 시스템은 8초동안 심장박동과 모양을 기록한 뒤, 해당하는 사람의 존재를 계속 모니터링합니다.

이 심장 스캐너는 계속해서 최대 98피트, 약 30미터의 거리까지 개개인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합니다.

연구원들은 이 레이더 시스템이 아주 적은 양의 전력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위험요소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수동적 비접촉식 장치라서, 사람들은 인증받는데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이들은 단지 회사나 휴대폰 회사에 생체 심장 데이터를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현실입니다, 여러분. 연구원들이 홈런을 하나 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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