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왜 안 뽑혀" 인형 뽑기 기계 들어갔다 119 구조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인형 뽑기 기계 안으로 들어가려다 몸이 끼어 119에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지만, 특수절도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119구조대원이 인형 뽑기 기계를 뜯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손힘으로 부족한지 결국 지렛대까지 동원됩니다.

가까스로 기계의 틀을 들어 올리자, 20대 여성이 나타납니다.

20살 조 모 씨는 인형 뽑기 기계 출구로 들어가다가 몸이 끼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로 인형 뽑기를 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인형을 훔치려 한 겁니다.

경찰은 조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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