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신년사 "독일, IS의 테러보다 강하다"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새해 메시지를 통해 독일의 최대 위협은 이슬람 급진무장세력 IS의 테러지만 독일은 그보다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신년 연설에서 2016년은 심각한 시험을 겪은 한해였다면서 그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것은 IS 테러라고 지적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의 민주주의, 법치, 가치는 증오로 가득한 테러리즘의 정반대에 있고 그보다 강함을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6년 독일에서는 남부 통근열차 도끼 테러, 음악축제장 자폭 테러, 베를린 트럭 테러 등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이민자 출신의 테러가 잇따랐고, 이는 지난해 포용적 난민 정책을 펼쳤던 메르켈 정부에 위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23123204744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