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색 기록을 모두 삭제하시겠습니까?

최근 검색 기록이 모두 삭제됩니다

전체 화면으로 보기

[쏙쏙] CEO 출신학교 다양화...경력사원 출신 늘어 / YTN (Yes! Top News)

YTN NEWS
YTN NEWS
2년 전|조회수 0회
[앵커]
재계와 주요 CEO 동향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와 함께 합니다.

국내 500대 기업 현직 CEO들의 이력을 분석해 보셨다고요. 2년 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뷰]
저희 CEO스코어에서 국내 매출액 규모 상위 500대 기업들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350여 개 기업, 480명의 CEO들을 분석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의 CEO의 표준은 1952~60년 영남이나 서울에서 출생하여 1977년 전후에 경기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오고, 대기업에 입사해 30년 내외 근속하며 기업을 성장시킨 60대 남성입니다.

우선, 이번 조사에서 2년 전과 가장 큰 변화는 전통적인 명문고, SKY 대학교 출신들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고와 서울고, 경복고가 여전히 상위 1,2,3위를 했지만, 그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제가 CEO 표준에서도 언급한 '1977년'이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1974년부터 서울에 고교평준화가 도입되었습니다.

즉, 고교 77년 졸업생이 이에 해당하는 거죠. 현재 만59세가 되는 분들은 평준화 조치 이후에 고등학교를 입한 분들이라 고교 서열화에서 제외 된 분들의 분포가 늘어나고 있다는 방증이 됩니다.

대표적인 경기고 출신 CEO들은 CJ의 손경식 회장, 효성의 이상운 부회장, 교보의 신창제 회장, LG생활건강의 차성용 부회장 등이 있습니다. 실제 경기고 출신 현직 CEO 29명 중 77년 이후 졸업자는 오너인 신영증권의 원종석 대표를 제외하면 단 2명 뿐입니다.

출신 대학에서도 여전히 소위 말하는 SKY대학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비중이 압도적이었지만 2015년 대비해서는 감소했습니다.

3개 대학 출신이 2년 전 240명으로 전체의 51.2%에서 올해 218명으로 48.9%로 처음으로 50%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반면에 다양한 대학으로 분산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앵커]
출신 학교가 다양해진다는 점을 살펴봤는데요,

또 하나 눈여겨볼 점이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자사 출신 CEO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경력 출신이 늘어나고 있죠?

[인터뷰]
네, 그렇습니다. 오너 일가를 제외한 CEO들의 경력을 보면 자사보다는 경력 출신 비중이 25%에서 28.6%로, 소폭이지만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역시 다양성의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CEO들...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90_201704111539160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