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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작업 거의 마쳐...18일쯤 수색 계획 발표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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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조회수 0회
[앵커]
진흙 범벅이던 세월호가 세척 작업이 이뤄지면서 이전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날씨 탓에 계획보다 하루가량 지연됐지만, 본격적인 수색에 앞선 사전 준비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승배 기자!

세척 작업이 지난 13일부터 시작했으니까 오늘이 사흘째인데요, 선체가 많이 달라졌습니까?

[기자]
한눈에 봐도 확연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 그러니까 세월호 갑판 쪽을 보면 이틀 전 모습과는 정말 놀라보게 깨끗해졌습니다.

아직은 현재 선체 바닥 쪽에 작업이 조금 남아있는데요, 오늘 안에 세척 작업은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는 어제까지 이틀에 걸쳐서 세척을 마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세척기가 제 성능을 발휘 못 해 하루가 지연됐습니다.

이후에는 방역 작업이 진행됩니다.

세월호 선체가 3년이나 바닷속에 잠겨 있었고 육상으로 나온 기간도 꽤 흘렀기 때문에 전염병 등에 대비해 내부를 소독하는 것입니다.

방식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곧바로 접근이 가능한 선체 아래쪽에서 1차로 접근을 하고, 다른 팀은 고가 사다리차를 타고 올라가 뚫린 창문 등으로 소독제를 뿌립니다.

20명가량이 소독 작업에 투입되며 시간은 하루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앵커]
세척이 끝나면 선체 수색에 대비해 작업자들을 위한 안전 장비도 설치가 된다면서요?

[기자]
우선 세월호 제일 윗부분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는 작업부터 시작이 됩니다.

현재 바닥에서 세월호 선체 오른쪽 끝까지 높이가 22m나 됩니다.

아파트 9층 높이인데요.

작업자들이 그 위에서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게, 선체 오른쪽에 높이 1m짜리 손잡이를 만드는 겁니다.

바닥도 위험할 수 있으니까 아래에는 철판을 댈 생각입니다.

선체 내부를 수색하려면 바닥 쪽을 향하고 있는 세월호 선체 왼쪽으로 들어가는 게 가장 쉽습니다.

그런데 전에 한번 들어가 살펴봤더니 천장에 이런저런 구조물들이 매달려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체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이런 장애물들을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이 안전 난간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 작업은 일주일가량 걸릴 것으로 해수부는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탑 모양의 계단,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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