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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1. 15.
북한이 서해 동창리 미사일발사장 인근 해안 섬에서 목적이 분명치 않은 공사를 진행한 것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외교·안보 매체 '디플로매트'는 최근 인공위성 분석 업체 '스트래티직 센티널' 소속 대먼 쿡 연구원이 작성한 "북한의 수상한 새 섬들"이라는 기고를 실었습니다.

쿡 연구원은 북한이 지난 5년 동안 서해안 동창리 인근에 있는 작은 섬들에서 목적이 불분명한 공사를 진행했다며, 이는 군사용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쿡 연구원은 적어도 5개의 섬에 군사용으로 추정되는 시설이 설치됐고, 일부 섬은 그 자체가 커졌다며 북한도 중국처럼 인공 섬을 건설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만으로는 목적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쿡 연구원은 동창리 발사장에서 미사일 발사 시험이 계속되는 한, 이 지역의 군사적 중요성은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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