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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1. 15.
국내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인 대구 신암선열공원이 7번째 국립묘지로 지정됐습니다.

신암선열공원은 전체 3만7천800여㎡ 터에 묘역이 조성되어 있고, 3·1만세 운동과 일본·만주를 포함한 국내외 항일운동 등에 참여한 독립유공자 52명이 묻혀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955년 대구 대명동 시립공동묘지 일대에 산재해 있던 애국지사 묘를 현재 위치로 이전하고 1987년 묘역 성역화를 위해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대구시는 국립묘지 지정으로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도 합리적인 예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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