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부모, 수영 즐기며 쉬려 우는 아기 락커에 가둬

  • 6 years ago
중국 어딘가 — 오우 새로운 차원의 어리석은 육아방식이네요.

중국의 한 부부가 유별난 양육방식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 부부는 수영하면서 쉬려고 우는 아기를 락커에 넣어버렸다고 합니다.

중국의 보도에 따르면, 이 부모는 수영을 즐기는 동안, 우는 아이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베이비시터를 부르지도 않으려하는 구두쇠였죠.

세계 1등 부모인 이들은 완벽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아이를 락커에 집어넣어버리는거죠! 완전한 자유를 찾았네요!

보도에 따르면 수영하던 사람들이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수영장 직원이 락커를 열었다, 우는 아기가 안에 갇혀있는 것을 보고 완전 충격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지난 7월 31일 올라온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대중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이들 부모를 부주의하고, 이기적이며 책임감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심지어 어떤이들은 이 충격적인 경험이 앞으로 아이에게 밀실공포증을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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