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색과 미색을 겸비한 여인, 원화! 남모공주가 아닌 준정이 차지하다?!

신라 진흥왕 시절. 유능한 인재 선발을 위해
새로이 도입한 제도가 있었으니 바로 ‘원화제도’였다.
원화란, 재색과 미색을 겸비한 여인이 낭도들을 훈육하는 제도로
신라의 모든 여인이라면 누구나 꿈꿨던 자리였다.
최종 후보로 남모공주와 준정이 뽑히는데,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첫 번째 원화의 영광은 준정에게로 돌아간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