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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years ago
애리조나, 스캇데일 — 아버지의 날, 한 가족에게 재앙이 들이닥쳤습니다.

즐거웠어야할 아버지의 날이 슬픈 날로 뒤바뀌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의 한 가족은 그들이 사랑하던 불독이 스캇데일 애완견 리조트에서 익사해 사망했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기 전, 매튜 그리고 디애나 스팟 씨는 무더운 토요일 6살난 불독, 마틸다가 재미를 볼 수 있게 애완견 리조트에 데리고 갔습니다.

마틸다를 이 리조트 직원에게 맡기기 전에, 이들은 마틸다가 수영할 줄 모른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직원은 그들에게 다른 불독들도 맡아봐서, 불독이 수영을 할 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고 말했습니다.

2시간 후, 이들은 리조트 측으로부터 수영장 직원이 잠시 눈을 뗐다 돌아봤을 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돌아봤더니 불쌍한 마틸다가 수영장에서 이미 죽어있었다는 겁니다.

흐느끼던 이들은 폭스 10 측에 이번 사고에 대해 전했으며, 마틸다가 그들의 삶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이었는지를 전했습니다. 이 둘은 이번 사고가 실수가 아니라, 직원의 근무태만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완견 리조트 주인은 그들이 이번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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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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