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박용진 의원 옹호..."여유 가져야" / YTN
  • 6년 전
청와대 오찬 회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누리꾼들로부터 반찬 투정을 했다는 비판을 받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옹호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점심 메뉴에 대한 박 의원 글은 역설적인 표현으로 여유 있게 봤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워낙 팍팍한 정치를 오래 겪어 여유를 가질 수 없었지만, 이젠 좀 달라져야 한다고 트위터에 적었습니다.

앞서 박용진 의원은 SNS에 청와대 오찬 사진을 올리며, 청와대 밥은 부실해도 성공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당·청의 의지는 식탁 가득 넘쳐났다고 적었는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이 청와대까지 가서 반찬 투정을 하는 것이냐고 문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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