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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강에 떠오른 여행용 가방서, 아시아 여성 시신 발견돼
Tomo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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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2017
로마 — 살인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이탈리아를 강타했습니다.
한 아시아 여성의 시신이 지난 3월 넷째주 주말 이탈리아의 리미니 항구에 떠올랐는데요, 조사관들은 이번 살인사건을 해결하는데 드디어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은 시신 잔해들이 바다에 떠있던 파란색 여행가방 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여성의 시신은 올해 초 크루즈 선에서 실종된 실종된 36세 여성에 대한 설명과 일치했습니다.
앤지 리 씨는 지난 2월 이후 그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크루즈 가족여행 도중 실종되었습니다.
실종되기 전, 리 씨는 45세인 독일인 IT 컨설턴트 다니엘 벨링 씨와 결혼했고, 이들은 각각 4살 그리고 6살짜리 아들과 함께 아일랜드에서 살았습니다.
가족들은 지난 2월 9일, 11일간의 크루즈 여행을 떠났습니다. 로마 근터의 항구에서 떠나, 몰타, 그리스 그리고 키프로스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제노바에 있는 한 기념품 가게의 주인은 벨링 씨가 리 씨에게 샌들이 야하다고 소리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리 씨가 이후 충격을 받을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사라졌습니다.
벨링 씨와 아이들만이 나머지 여행기간을 함께 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직원들에게 가족 모두가 함께 잘 것이라며 접이식 침대를 정리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크루즈 여행은 지난 2월 20일 끝이 났습니다. 이후 벨링 씨는 아이들과 출국하려다 로마에 있는 공항에서 붙잡혔습니다.
그는 아내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벨링 씨는 조사관들에게 리 씨가 아일랜드에 갔거나 중국으로 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와 같은 일을 예전에도 했고, 그를 떠날 것이라고 종종 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리 씨의 부모님들은 그녀가 중국에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벨링 씨는 이탈리아 조사관들에게 붙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시신이 든 여행용 가방이 리미니 강에 떠오르자, 경찰들은 그들이 범인을 잡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여성은 리 씨보다 5인치나 키가 더 컸으며, 머리카락이 더 길었고, 훨씬 더 말랐습니다. 아시아 여성이었지만, 그녀는 아니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이탈리아는 풀어야할 미스터리가 둘입니다. 그 어느누구도 앤지 리 씨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좁쌀만큼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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