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playerSkip to main contentSkip to footer
  • 5/8/2017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가 아마 동남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하이퍼루프 고속철도를 시험하게 될 차기 국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이퍼루프 교통 테크놀로지는 세가지 가능한 루트들에 대한 25만달러, 한화 약 25억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를 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루트들 중 최소한 하나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자카르타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하이퍼루프는 감압 튜브를 통해 승객캡슐 혹은 화물캡슐을 자석으로 공중에 띄워 나아가도록 함으로써 작동합니다.

하이퍼루프 기술은 인도네시아 완전히 적합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밀도가 높지만, 교통인프라가 발달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이퍼로프 캡슐은 선형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순항속도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진공상태에 가까운 뉴브는 한시간에 760마일, 1223킬로미터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회사측은 560마일, 901킬로미터의 속도로 자카르타에서 요그야카르타 지역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5분으로 단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자기부상이나 공기베어링에 의해 마찰없는 이동이 가능해, 아주 매끄러운 승차감을 제공하여, 승객들로 하여금 원래는 했어야할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해 지기보다는, 휴식을 취하도록 해줄 것입니다.

타당성 검사는 처음으로는 수마트라, 뒤이어 자카르타, 그 다음으로 자바 일부지역에서 루트를 검토하게 될 것입니다.

Category

🗞
News

Recommended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