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어퍼 다비 — 손버릇이 나쁜 보육원 직원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의 보육원 직원이 4살짜리 여자아이를 계단에서 밀친 모습이 담긴 충격적인 비디오 영상이 떠오르면서, 해당직원이 해고당했습니다.
지난 3월 3일 금요일 오후, 어퍼 다비 지역의 퓨쳐 어린이집에서 52세인 사라 게이블 씨가 아이를 밀치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정말 운이 좋아서 망정이지, 어린이집 보안카메라는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 단1분 전에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매니저인 샤웨인 타바레스 씨는 실시간으로 카메라를 통해 이 폭행사건을 목격했고, 게이블 씨와 맞서기 위해 냉큼 달려왔습니다.
타바레스 씨는 너무 슬퍼서 눈에 눈물이 고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작은 어린이가 정말이지 부르부르 떨고 있었고, 아이의 눈은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하여, 게이블 씨가 체포되었습니다. 그녀는 단순폭행, 괴롭힘 및 아이의 복지를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중과실치사의 혐의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바레스 씨이 주장에 따르면, 게이블 씨는 신발 한짝이 벗겨지면서 아이가 계단에서 떨어졌다는 변명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말에 속지 않았죠.
여러분들도 영상에서 뻔히 보실 수 있듯이, 게이블 씨는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음을 알아차리고서는 25년간의 보육원 경력이 곧 끝이 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게이블 씨는 그 자리에서 해고되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2만5천 달러, 한화 약 2천5백만원이라는 보석금을 내고 임시석방된 상태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어린이는 무릎에만 단지 부상을 입었을 뿐이며, 3월 둘째주 어린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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