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playerSkip to main contentSkip to footer
  • 8 years ago
캘리포니아, 베네치아 — 따뜻한 마음 씨를 가진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찰들이 한 10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안겨주려 4만5천 달러, 한화 약 4천5백만원을 모금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베네치아 경찰서는 열심히 일하는 한 20대를 도우려 4만5천달러가까이를 모금하는데 도움을 준 이후, 그들이 베푼 친절함으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약 6달 전, 주르당 던칸 씨는 운이 갈수록 없어져갔습니다. 그가 소유한 차량은 부서졌고, 이로인해 매일 5시간씩 걸어서 출근해야만 했습니다.

베네치아 경찰서의 경찰, 커크 케퍼 씨는 어느날 밤, 그를 발견했고, 그에게 무슨일이 있는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던칸 씨는 경찰관에게 자신의 차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어떻게 그가 일하는 곳까지 걸어가게 된 것인지, 차 수리와 대학에 돈을 대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말했습니다.

18세인 던칸 씨의 직업윤리의식에 감동을 받은, 케퍼 씨는 지역 경찰관 협회로 달려가 이들이 도울 수 있는 것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서는 그를 도울 수 있게 되었죠. 이들은 그가 직장까지 통근하는 걸 도와줄 멋진 새 자전거를 주게 된 것이죠.

이들은 또한 모금 웹사이트인 고펀드미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주르당 씨의 미래를 도와주려고 했고, 미국 전역에서 4만5천달러, 한화 약 4천5백만원을 모금했습니다.

이 때문에, 주르당 씨는 새 자동차를 살 수 있었고, 현재는 차를 몰고 출근한다고 합니다.

이게 그 전부가 아닙니다. 보도에 따르면, 주르당 씨는 현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 경찰관이 되려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언젠가 그는 운이 없는 그 누군가에게 같은 일을 해줄 수 있게 될지 또 누가 아나요?

Category

🗞
News

Recommended

14:21
TomoNews Korea
6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