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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years ago
일본, 오사카 부, 사카이 시에서, 지난 1월 2일 깊은 밤, 뺑소니 발생이 발생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가던 44세 여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후 11시 10분 정도,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탄 여성이 일시정지선 바로 앞에 멈춰서있었는데요, 우회전하려던 자동차에 치었습니다.

자동차에서 내린 남성은 고통스럽게 웅크리고 있던 여성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으나, 이후 여성을 내버려두고, 차에 다시 타고 도주했습니다. 이 여성은 발목뼈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측은 도로교통위반법(뺑소니) 등의 용의로, 근처에 살고 있던 트럭 운전수인 51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여성에게 ‘저리로 가’라는 말을 들어, 자리를 떴다며, 용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여성의 설명과 말이 달라, 경찰측은 상세히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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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News Korea
6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