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서, 테러리스트 공격으로 캐나다 관광객을 포함한 10명 사망

요르단, 카라크 — 테러분자들과 경찰이 요르단에 있는 한 성에서 총기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2월 18일 일요일, 테러리스트들이 한 고대 성 안으로 들어왔을 때, 사망하게 된 자들에는 캐나다 관광객도 섞여있었다고 합니다.

요르단 남부의 카라크라는 도시에서 지역경찰들이 가정집에 발생한 화재를 확인하러 들렀다, 일련의 총격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장괴한들이 불에 타고 있던 건물 안에서 경찰을 향해 총을 발사해, 경찰관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이들은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또 다른 순찰관이 또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같은 시기, 추가의 테러분자들이 같은 도시 내의 십자군 시대에 만들어진 성 안에서 총을 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과 보안부대는 이 성을 둘러쌌으며, 경찰관들이 명령을 거둘 때까지, 몇 시간 동안, 총기전이 계속 되었습니다.

4명의 테러분자들이 이 성에서 사망했으며, 이 곳에서 경찰들이 숨겨둔 폭발물들, 무기 그리고 자살폭탄벨트를 발견했습니다.

캐나다 관광객을 포함한 최소한 1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최소한 2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 캐나다 여성은 보도에 따르면, 62세인 퇴직한 교사 린다 뱃쳐 씨로, 그녀는 중동에서 일하고 있던 아들을 방문한 차 였습니다.

요르단 경찰은 10명의 관광객들을 구조했으며, 이들은 포위작전이 펼쳐지는 동안 이 성 안에 갇혀있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874년이 된 이 성은 요르단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들 중 한 곳이었습니다.

카라크 출신인 전 수상은 이번 공격이 이슬람 테러분자들에 의해 수행되었으나,경찰은 그 어떠한 특정 단체도 지목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이 테러분자들은 ISIS라기 보다는, 정부에 불만을 품은 자들일 수도 있다는 추측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요르단은 인접국가인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ISIS를 무찌르는 미국 주도 연합정부에서 주요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