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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years ago
나이지리아, 와리 — 아, 폭식은 이렇게 위험천만한 겁니다.

업보 때문에 한 게걸스러운 파이톤 뱀 한마리의 인생이 훅 가버렸습니다. 이 뱀은 저녁 한 번 잘못 먹었다, 목숨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개 한마리를 통째로 꿀떡 집어삼킨 6피트짜리 뱀 한마리가 풀에 뒤덮힌 주차장을 스르르 빠져가려고 했습니다. 반쯤 나갔을 때, 그의 불룩한 배가 두 강철 막대기 사이에 끼여버려 옴짝달싹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를 기어나갈 수 없었던 이 뱀은 몇시간 동안이나 꽉 끼인 채로 있어야만 했고, 주민이 이를 발견했을 때, 이 뱀은 이미 죽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이런 큰 동물을 보고서 깜짝 놀란 남성은 이 욕심쟁이 뱀을 살펴보고, 확실히 세상을 떠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일단 이 파이톤 뱀의 몸을 빼내어, 배를 갈라 뱃속에 불에 타서 그을어 버린 개가 한마리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다음 생에서는, 음식을 꼭꼭 잘 씹어드실 수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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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News Korea
6 years ago